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구 임나일본부설 주장 날조 사건 (문단 편집) === "김현구는 야마토에서 온 호즈미노오미 오시야마가 영산강 유역까지 직접 지배했다는 주장을 했다"는 날조 === >*야마토에서 온 호즈미노오미 오시야마가 영산강 유역까지 직접 지배했다는 주장 >「그런데 호즈미노오미 오시야마가 지방장관으로 있던 차리(영산강 유역)는 전방후원형 고분이 발견되는 지역과 중복된다. 다시 말하면 전방후원형 고분이 발견되는 지역은 왜계 백제관료가 지방장관으로 배치된 지역 중에서 백제조정이 직접 장악하고 있던 지역이나 중앙에서 군을 파견하여 상주시키던 지역이 아니라 조정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영산강 동안 차리의 지방장관으로 있던 호즈미노오미 오시야마야말로 ‘백제중추의 왕통이 아니라 직접 왜와 교류 관계가 있던 지방수장’이라는 성격에 맞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된다(『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 192쪽)」 단장취의가 끝이 없다. 교묘하게 짤린 것까지 자세히 따져보라. >더욱이 호즈미노오미 오시야마가 최초로 사서에 등장하는 것은 513년(케이타이천황 6년 4월조)으로 영산강 유역에 축조된 전방후원형 고분의 축조연대와도 잘 합치한다. 어느정도 독자성을 보유하고 있던 지역의 지방장관이었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왜'''계 지방장관'''들과는 달리 백제와 왜의 색체를 띈 전방후원형 고분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김현구, 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 p.193쪽 어느정도 독자성을 보유한 지역이니 왜'''계''' 지방관이 자기출신 문화를 섞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걸 일본이 지배했다는 주장인 것으로 왜곡한 것. [[반기문]]이 [[UN]]사무총장이니 한국이 UN을 지배했다는 것만큼 망언. 김현구 교수는 백제는 일본의 기원인가, 2002, 73~74쪽에서도 544년 기록에 등장해서 임나에 활동한 일본인들도 백제 성왕의 명을 따르는 존재라는 사실을 증거로 써서 [[임나일본부설]]을 반박한 적이 있다. 그 외 제대로 인용하면 김현구 교수는 대놓고 [[임나일본부설]]을 부정했다는 걸 알 수 있다. >한반도에서 전방후원형 고분이 발견되는 5세기말에서 6세기 전반경에 걸쳐 일본열도에서도 고구려나 백제에서 기원하는 횡혈식 석실분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당시 왜와 백제는 여러 형태로 교류하고 있었다. 따라서 일본열도에 나타나는 횡혈식 석실분이나 한반도에 나타나는 전방후원형 고분은 백제와 일본의 다양한 형태의 교류 결과로 이것들을 근거로 '''‘삼한 삼국의 일본열도 내 분국론’이니 ‘한반도 남부경영론’을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다.''' >- 김현구, 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 p.193~194쪽 그러니깐 왜가 백제를 지배했다는 것이 아니라, 백제와 왜가 서로 교류하던 상태에서 왜계 출신이 자기출신 문화를 섞었다는 것이며. ''' ‘삼한 삼국의 일본열도 내 분국론’이니 ‘한반도 남부경영론’을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다.'''고 대놓고 [[임나일본부설]]을 부정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